유한킴벌리, 대나무 펄프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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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대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펄프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로 6개월이면 생산이 가능해 대표적인 대체펄프다.
크리넥스 밤부케어는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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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대나무 펄프를 원료로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 밤부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대나무펄프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로 6개월이면 생산이 가능해 대표적인 대체펄프다.
크리넥스 밤부케어는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크리넥스는 밤부케어 판매액의 1%를 기부해 도심지 내 녹색인프라 취약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한다. 또 패키지 사용 잉크사용량 저감, 생분해 원료 사용, 기존 화장지 합지용 풀 대신 물 사용을 통해 탄소·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고 있다. 폴리비닐에 재활용된 플라스틱 30%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으로 플라스틱을 연간 약 350톤 절감하고 있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숲 조성 기여를 통해 ‘생활,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유한킴벌리의 비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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