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소주 출고가 27일부터 선제 인하
강동헌 기자 2023. 12.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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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005300)음료가 내년 계획됐던 소주 출고 가격을 이달 2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부보다 이른 올해 12월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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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선제 적용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
[서울경제]
롯데칠성(005300)음료가 내년 계획됐던 소주 출고 가격을 이달 2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부보다 이른 올해 12월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부터 국산 증류주에 대한 세금 부과 기준을 경감해 주는 ‘기준 판매 비율’을 시행한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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