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인터파크쇼핑, 그래픽카드 통합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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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는 내달 2일까지 '엔비디아 지포스 RTX 홀리데이' 기획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큐텐은 올해 3분기부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사의 가전과 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와 시너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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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는 내달 2일까지 '엔비디아 지포스 RTX 홀리데이' 기획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획관에서는 엔비디아 주요 그래픽카드 상품을 특별 추천한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가 브랜드사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는 통합기획 행사다. 각 플랫폼 별로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큐텐은 올해 3분기부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사의 가전과 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와 시너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티몬의 그래픽카드 부문 거래액은 작년 대비 2배 증가했고 구매 고객 또한 50%이상 늘었다. 위메프도 올해 4분기 그래픽카드 거래액과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69%, 72% 상승했다. 인터파크쇼핑 또한 거래액이 26% 신장되며 통합본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플랫폼간 시너지를 높여 갈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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