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민간에 개방

민영규 2023. 12.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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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6일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형태의 기술평가를 우선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플랫폼에서 ▲ 3년 이내 창업기업이 자가진단으로 신속한 금융지원용 평가가 가능한 신속표준모형(KTRS-FM) ▲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크인덱스(Tech-Index) ▲ 기술의 개요만으로 특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원천기술을 판단하는 원천성 판단모델 등 3가지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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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26일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형태의 기술평가를 우선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또 혁신기관과 협약을 거쳐 심도 있는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보는 플랫폼에서 ▲ 3년 이내 창업기업이 자가진단으로 신속한 금융지원용 평가가 가능한 신속표준모형(KTRS-FM) ▲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크인덱스(Tech-Index) ▲ 기술의 개요만으로 특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원천기술을 판단하는 원천성 판단모델 등 3가지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기업고객은 자가진단으로 신속한 기술금융지원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고 금융기관과 혁신기관은 기업체 발굴, 연구과제 선별지원, 정부·공공연구소의 정책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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