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상장 이틀째 22% 상승 후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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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이 상장 이틀째인 26일 22% 상승을 기록했다가 하락 반전했다.
2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DS단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3.25%) 내린 3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전일 대비 22.88% 오른 49만1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매출 출회가 이어지며 상승 폭을 줄이다가 장 시작 30분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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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이 상장 이틀째인 26일 22% 상승을 기록했다가 하락 반전했다.
2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DS단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3.25%) 내린 3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전일 대비 22.88% 오른 49만1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매출 출회가 이어지며 상승 폭을 줄이다가 장 시작 30분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로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두산로보틱스(33조1093억원)와 필에너지(15조7600억원)에 이어 올해 공모주 중 세 번째로 많은 증거금이 몰렸다. 상장 첫날인 22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DS단석은 향후 2세대 바이오디젤(HVO)과 SAF(바이오 항공유) 개발 및 제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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