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 특수학교 발전기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3. 12.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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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이성희 특수학교 교장장학협의회 회장, 박옥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경기지역 36개 특수학교에 3000만원씩 전달돼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금이 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 건강과 문화예술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꿈과 목표를 가진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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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사진 오른쪽)이 최근 의왕정음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0억8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는 이성희 특수학교 교장장학협의회 회장, 박옥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경기지역 36개 특수학교에 3000만원씩 전달돼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금이 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 건강과 문화예술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꿈과 목표를 가진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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