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유출 방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 추진

김준범 2023. 12.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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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안정적 일자리 공급을 위한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용 창출에만 중점을 뒀던 일자리 정책을 청년 지역 정착 중심으로 변화해 내년부터 3년간 지원한다.

시는 지역 우수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면서 대전형 협동 청년 뉴리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턴 제도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채용 기회를 넓히고,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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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안정적 일자리 공급을 위한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용 창출에만 중점을 뒀던 일자리 정책을 청년 지역 정착 중심으로 변화해 내년부터 3년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업 인식개선, 청년 성장지원, 청년 채용지원, 청년 정착지원의 4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시는 지역 우수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면서 대전형 협동 청년 뉴리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턴 제도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채용 기회를 넓히고,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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