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이어 6.8조 양재동 물류단지까지… 하림, 1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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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작년 11월 하림그룹은 지주사 하림지주의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해달라고 서울시에 신청했다.
하림산업이 서울시에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보면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는 8만6천㎡ 넓이에 용적률 800%를 적용해 지하 8층, 지상 최대 58층 규모로 물류시설과 주거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것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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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780원(18.27%) 오른 50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하림지주도 4.41% 상승세다.
이는 하림그룹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이 1년 1개월만에 서울시의 심의를 받는다는 소식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작년 11월 하림그룹은 지주사 하림지주의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해달라고 서울시에 신청했다.
하림산업이 서울시에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보면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는 8만6천㎡ 넓이에 용적률 800%를 적용해 지하 8층, 지상 최대 58층 규모로 물류시설과 주거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것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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