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독일 초고압 전력망 지중케이블 사업 수주…600억 규모

신건웅 기자 2023. 12.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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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생산한 초고압케이블이 당진공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독일 테네트(TenneT)가 발주한 38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600억원 규모다.

독일의 친환경 풍력발전에 필요한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지중(地中) 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주 규모는 600억원이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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