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 '혼례대첩' 종영 소감 "첫 사극 걱정됐지만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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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은 25일(오늘) 종영하는 KBS2 '혼례대첩'에서 이좌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KBS2 '혼례대첩'에서 이좌랑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휘영은 "사극이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됐다. 역시 쉽지는 않았지만 선배님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영은 첫 사극 연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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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휘영은 25일(오늘) 종영하는 KBS2 '혼례대첩'에서 이좌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KBS2 '혼례대첩'에서 이좌랑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휘영은 "사극이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됐다. 역시 쉽지는 않았지만 선배님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제가 항상 따라다녔던 이순원 선배님 감사하다. '혼례대첩'을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휘영은 첫 사극 연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박복기(이순원 분)의 심복인 이좌랑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직하고 과묵한 캐릭터에 맞는 묵직한 목소리 톤과 연기로 극 흐름에 잘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휘영은 지난 12월 8일 디지털 싱글 'HBD'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1월 8일 그룹 SF9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등 가수와 연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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