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 오늘(26일) 자정 SBS '나이트라인' 출연 [공식]

김보라 2023. 12.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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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 '노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한국영화 사상 전례 없는 도전이었던 대형 해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명량', 물 없이 배를 띄우는 VFX 기술에 성공한 '한산: 용의 출현', 동아시아 해전 역사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을 그린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오직 이순신 장군만을 생각한 김한민 감독의 지난 세월에 대해 솔직한 인터뷰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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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김한민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 '노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출한 김한민 감독은 오늘(26일) 밤 12시 10분 방송하는 '나이트라인'에 출정한다.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 '노량: 죽음의 바다'(2023)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근성으로 마무리한 감독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포스터

특히 한국영화 사상 전례 없는 도전이었던 대형 해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명량', 물 없이 배를 띄우는 VFX 기술에 성공한 '한산: 용의 출현', 동아시아 해전 역사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을 그린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오직 이순신 장군만을 생각한 김한민 감독의 지난 세월에 대해 솔직한 인터뷰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는 개봉 2주 차에 뉴스 출연이어서 더욱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달 20일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성탄절 연휴를 포함해 누적 관객 200만을 넘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새해 연휴에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며 한국영화 부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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