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현아와 섹시한 19금 산타걸 변신 “폼 미쳤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가수 현아와 크리스마스를 함께했다.

12월 25일 신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신지민,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산타걸로 변신해 유행하는 릴스곡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브라톱만 입고 산타 모자를 쓴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남다른 패션과 화려한 타투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섹시 19금 산타 폼 미쳤다", "현아랑 신지민 원래 친했나요?", "산타가 파격적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신지민은 최근 팬미팅 연기 소식을 전했다. 12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신지민입니다. 12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2024년에 찾아뵙게 될 것 같다. 기대해 준 짐짝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새해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7월 AOA 멤버로 데뷔했고 2020년 7월 팀을 탈퇴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방송

AOA 출신 신지민, 현아와 섹시한 19금 산타걸 변신 “폼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