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SBS 가요대전' 무대 중 추락 사고…"괜찮으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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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BS 가요대전' 무대 중 추락 사고를 당한 그룹 NCT 멤버 텐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같은 날 텐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한편 SBS는 지난 2019년에도 가요대전 당시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어 팬들의 강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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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2023 SBS 가요대전' 무대 중 추락 사고를 당한 그룹 NCT 멤버 텐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텐은 지난 25일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진짜 아프면 바로 얘기할게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텐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그는 '배기 진스' 무대를 펼치던 중 리프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장면은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으나 팬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확산되며 텐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텐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추락 이후 다시 무대로 돌아와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는 지난 2019년에도 가요대전 당시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어 팬들의 강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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