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위치 1위 스트리머 아프리카TV로?…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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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한국 사업 철수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프리카TV가 26일 급등세다.
국내 스트리핑 플랫폼 점유율 1위 트위치가 한국 철수를 결정하면서 주요 플랫폼간 크리에어티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트위치 1위 스트리머인 '우왁굳'이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아닌 아프리카TV로 옮겨 방송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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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트위치의 한국 사업 철수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프리카TV가 26일 급등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 대비 5.96% 오른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스트리핑 플랫폼 점유율 1위 트위치가 한국 철수를 결정하면서 주요 플랫폼간 크리에어티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트위치 1위 스트리머인 ‘우왁굳’이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아닌 아프리카TV로 옮겨 방송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왁굳은 최근 방송에서 “나는 아프리카에 마음이 조금 더 기울었다”고 밝혔다.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인 우왁굳은 ‘페이커’ 이상혁(T1)을 제외하면 국내 최초로 트위치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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