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백세시대 화장품 '르비엘' 출시…종심(從心)의 이영숙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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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를 선도하는 화장품 업계의 신생 기업 유리코스(YURICOS)가 프리미엄 브랜드 'LE BIEL' 신제품 '르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
유리코스의 'LE BIEL(르 비엘)' 제품은 자체 특허원료인 BTS Complex (제10-2510978호)를 핵심 원료로 제조된 고함량이 배합된 라이트닝 크림(lightening cream)으로 일명 '순백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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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종심(從心)의 전속 화장품 시니어 모델로 발탁된 이영숙 씨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영숙 씨는 (사)한국모델협회에서 발탁된 시니어모델로, 그동안 톱모델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23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에서 모델 부분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유명 ‘락쉐프’ 김락훈씨가 주관한 “김밥경영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으로 종심(從心)시니어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유리코스의 ‘LE BIEL(르 비엘)’ 제품은 자체 특허원료인 BTS Complex (제10-2510978호)를 핵심 원료로 제조된 고함량이 배합된 라이트닝 크림(lightening cream)으로 일명 ‘순백크림’이다. BTS Complex는 국내산 병풀, 토란, 스테비아를 저온초음파로 추출하여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였으며, 토란의 독성을 제거하고 알레르기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수한 식물성 발효균주로 발효하여 안정성을 높인 비자극 화장품이다.
‘르 비엘 인텐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의 패키지에는 우리전통의 미를 살려 경복궁의 건춘문과 건천문을 유니크한 시각으로 재 해석해 시간의 순서로 패키지에 넣었다. 패키지 상단박스는 경복궁의 왕족과 궁인 전용 출입문인 건춘문(東門)과 아치형의 출입구를 형상화 하였고, 출입문인 봉합라벨에는 ‘무궁화’를 모티브 한 경복궁 와당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하단 패키지에는 왕비의 아름다움과 기품을 담고자 노력했다. 건춘문을 통과하여 건천궁으로 가면 백색과 진회색의 돌담 속에 가려져 있는 왕과 왕비의 소박한 일상이 숨어있다. 월대 위 소담한 전각과 화려함을 벗은 문창살은 검소하고 절제된 왕족의 품위를 느낄수 있도록 했으며, 하단의 패키지박스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건천궁의 돌담을, 전각의 많은 문들과 문창살은 하나의 문양으로 디자인하고 왕비의 경대는 투명하고 네모난 용기로 형상화해 드디어 왕비가 바르는 화장품을 소비자가 열어서 확인한다.
유리코스 김선미 대표는 "'르비엘' 패키지는 유리코스의 전략기획실과 디자인사업부의 혼성팀의 작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우리의 것은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가져야만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이것이 글로벌 유리코스의 첫 걸음이고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직원들의 열정에 고마움을 담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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