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노년 위한 'HAHA센터 해운대구 재송'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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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후 해운대구 재송1동에서 'HAHA센터 해운대구 재송'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HAHA(하하)센터'는 영문자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노년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재송 센터는 하하센터 중 첫 번째로 개소되는 곳이다.
이번 센터는 해운대구 인혜재가노인복지센터를 개축한 것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4.15㎡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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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해운대구 재송1동에서 'HAHA센터 해운대구 재송'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HAHA(하하)센터'는 영문자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노년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재송 센터는 하하센터 중 첫 번째로 개소되는 곳이다.
이번 센터는 해운대구 인혜재가노인복지센터를 개축한 것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4.15㎡ 규모다. 총사업비는 8억원이다.
센터 내부는 라운지와 프로젝트룸, 공유 오피스, 키친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시는 하하센터를 생활권별로 확대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62곳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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