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홈파티족’ 겨냥 필수 아이템은?
홈파티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해줄 고급 주류는 바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의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가 있다. 글렌피딕 럭셔리 라인, ‘그랑 시리즈Grand Series’의 첫 제품인 글렌피딕 그랑 크루는 23년동안 스코틀랜드 전통의 위스키 오크통에서 숙성된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와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를 최고급 샴페인을 발효시켰던 퀴베 캐스크에 옮겨 담아 6개월 간 추가 숙성을 거쳐 부드럽고 우아한 피니시를 자랑한다.
샴페인의 풍미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글렌피딕 그랑크루는 특별한 연말을 축하하고 기념하기에 좋은 술이다. 풍부한 오크 바닐라의 맛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샌달우드 백포도의 맛이 느껴지는 글렌피딕 그랑크루는 마카롱과 초콜릿 같은 디저트, 과일과 푸드페어링 하기에도 좋다.
글렌피딕 김대환 브랜드 매니저는 “달콤한 여운이 오래 남는 그랑 크루처럼 연말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의 여운을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소비자가 보다 완벽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집에서도 해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최상위 아이콘 와인인 ‘1865 프렐루전’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제안한다. 프렐루전은 칠레 마이포밸리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으로 천혜의 기후조건, 고급 와인의 필수적인 조건을 다 갖춘 와인이다. 빈야드에서만 재배해 마이포밸리 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내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블랜딩으로 부드러운 탄닌, 질감 좋은 산도 및 길고 균형 잡힌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제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 흥미롭다. 1865 프렐루전의 ‘Prelude’는 서사곡이라는 의미로 1865 브랜드 자체가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설립년도인데, 칠레 내 산지 중 훌륭한 떼루아를 가진 산지에서 다양하고 대표적인 품종을 보유한 와인 브랜드로 시작했다. 산 페드로 와이너리가 시작한 칠레의 마이포밸리 떼루아에서 이야기를 다시 풀어간다는 세계관이 1865 프렐루전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인과 연인, 가족과 함께 프렐루전의 세계관을 담은 풍성한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생겼을 때, 그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주류로 프리미엄 증류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99년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양조 기술력과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차별화된 원료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의 단일 증류 방식과 차별화하고 두 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 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깨끗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인 진로 1924 헤리티지로 단순히 즐기는 시간이 아닌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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