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따따블 주인공 DS단석…9% 급등

김창현 기자 2023. 12.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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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주자이자 3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의 주인공인 DS단석이 장 초반 9%대 강세를 보인다.

26일 오전 9시7분 기준 증시에서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9%) 오른 4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DS단석은 납배터리 재활용 경험을 기반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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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주자이자 3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의 주인공인 DS단석이 장 초반 9%대 강세를 보인다.

26일 오전 9시7분 기준 증시에서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9%) 오른 4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DS단석은 납배터리 재활용 경험을 기반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 DS단석의 매출액은 1조1337억원을 영업이익은 7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53%였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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