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6일 0.218%↓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26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1,000 원, 살때 36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7,000 원, 살때 26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4,000 원, 살때 20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6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26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4,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1,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2,000원이며, 팔때 13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350원이며, 팔때 3,24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6일 09:01:30 5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912.12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099.82원 보다 187.7원 (등락률 -0.218%)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2,170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1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55.22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5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88% 변동하여 T.oz(약31.1g)당 1.82달러(등락률 -0.088%)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1분 기준 1300.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가 석유수출기구(OPEC)에서 탈퇴했다. 지아만치누 아제베두 앙골라 석유가스부 장관은 OPEC 탈퇴를 선언하고 국익과 관련이 없는 감산 압박이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앙골라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약 2800만 배럴로 그 규모가 OPEC 전체 생산량에 4%에 불과하고 국제 원유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OPEC에 가입되어있고 감산 압박을 받는 다른 나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OPEC내에서 갈등의 조짐이 보이며 원유 가격에 다소 영향을 주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 지원을 확대하는 유엔 결의안에 채택됐다.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굶주림과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고있다는 국제기구의 소식에 유엔 안보리에서 휴전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미국이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하며 휴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미국은 지금 휴전하는 것은 하마스에 이득일 뿐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자 가지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하는 형식의 결의안이 채택됐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CE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시장의 예상치인 2.8%보다 낮은 수치이다. 10월 PCE 상승률은 기존 3.0%에서 2.9%로 수정됐다.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낮아진 것은 20202년 4월, 3년 7개월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제시한 내년 PCE 상승률은 2.4%이다. 물가 상승률이 미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며 금리 인하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72.0%로 전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1년 9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여, 전문가 예상치인 4.4%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는 10월의 연간 상승률인 4.6%보다 낮은 수치로,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관측됐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상승 시켰다. 영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영국의 화폐단위인 파운드화의 가치는 하락했고, 영국 국채금리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발표에서는 세 차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었지만,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금리 인하는 두 차례로 충분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의 강세를 감안할 때 금리 인하에 대한 긴급성이 없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한 핀란드에 대해 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라며 위협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방송인에 출연해 핀란드와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문제가 생길 것이고, 서방이 핀란드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끌어들였다며 비난했다. 핀란드는 지난해 4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회원국이 되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조약에는 ‘회원국 일방에 대한 무력공격을 전체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집단 방위 조약이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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