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세븐틴, 오늘 '경음악의 신' 깜짝 발표

이태수 2023. 12. 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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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만든 노래다.

멤버들은 열한 번째 미니음반 발매를 앞두고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뽕짝 앨범 제작기'를 선보인 바 있다.

세븐틴은 '경음악의 신'과 함께 열한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재해석한 '음악의 신'(뽕짝 리믹스)도 함께 공개한다.

세븐틴은 올해 1천6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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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밴드 킹 누 첫 내한공연·대성 7년 만의 일본 라이브 투어
세븐틴 '경음악의 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세븐틴, 연말 팬들에 깜짝 선물 = 그룹 세븐틴이 26일 낮 12시 '경음악의 신'의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경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만든 노래다. 멤버들은 열한 번째 미니음반 발매를 앞두고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뽕짝 앨범 제작기'를 선보인 바 있다.

세븐틴은 '경음악의 신'과 함께 열한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재해석한 '음악의 신'(뽕짝 리믹스)도 함께 공개한다.

세븐틴은 올해 1천6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오는 31일 일본 유명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일본 밴드 킹 누 [엠피엠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일본 밴드 킹 누 내년 첫 내한 = 일본 밴드 킹 누(King Gnu)가 내년 4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엠피엠지가 밝혔다.

킹 누는 일본 도쿄예술대학 출신 쓰네타 다이키를 리더로 둔 4인조다. 무리 지어 다니는 동물 '누'의 습성처럼 거대한 무리를 이끌며 문화의 최전선에 서고 싶다는 의미가 팀명에 담겼다.

이들은 J팝의 색채에 얼터너티브 록을 가미한 '도쿄 뉴 믹스처 스타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를 잇는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성사됐다.

대성 일본 라이브 투어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성, 7년 만 일본 라이브 투어 = 그룹 빅뱅의 대성이 내년 4월 7년 만의 일본 라이브 투어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연다고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가 밝혔다.

대성은 일본 가와사키,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는 "대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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