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누릴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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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는 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3개 동, 전용면적 49m²~69m², 총 168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한,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단지다.
한편,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삼보테크노타워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맞춤형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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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대장홍대선으로 더블 역세권 예정
전용 49~69㎡ 중소형 면적의 합리적인 분양가
올해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는 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규 역 개통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지역 분양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역세권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년 GTX-A 노선 조기 개통 수혜지인 동탄신도시에서 10월 분양한 ‘동탄레이크시티 자연&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54가구 모집에 13만3042명이 몰려 평균 240.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지난달 분양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08.78 대 1의 호성적을 거뒀다.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서의 분양은 희소성이 높다”라며 “출퇴근 시간이 줄고, 역 주변에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역세권 단지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라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HJ중공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일원에서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를 1월 공급할 예정이다.
5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견 건설사 ‘HJ중공업’은 최근 부천시 원종·오종동 일대에 8개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이에 일대에 1500여 세대 규모로 ‘해모로’ 브랜드 타운을 확장 중이다.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3개 동, 전용면적 49m²~69m², 총 168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9m² 39세대, △59m² 119세대, △69m² 10세대로 실거주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올해,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서 서해선 ‘원종역’이 개통됐다. 부천, 김포, 인천 등 경기 서남부와 고양시를 비롯해 경기 서북부를 연결하는 서해선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노선을 연장했다. 이에 부천 소사역에서 대곡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20분으로 단축하며, 김포공항과 서울·수도권의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 단지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광역철도인 ‘대장-홍대선’이 원종역과 연결되면 더블 역세권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초 착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까지 완공되면 서울역까지 12분 주파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단지다. 2만여 세대에 달하는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가 1km 거리에 있고, 4천여 세대의 오정 군부대 도시개발과 원종공공주택지구도 가까워 통합 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오정산업단지, 부천 오정물류단지, 부천테크노벨리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부천우리병원, 부천제일시장 등 생활에 필요한 쇼핑 시설과 의료시설을 가까이 보유했다. 인근에 원일초, 덕산중 등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중동 학원가의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등 교육 여건 또한 단단히 마련되어 있다.
단지의 또 다른 특징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최근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단지는 3년 전 책정한 공사비 수준인 3억원대에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원종역 해모로 아스트라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삼보테크노타워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맞춤형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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