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가요대전' 리프트 추락 사고 후 직접 입 열어 "난 괜찮아"

허지영 기자 2023. 12. 2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가요대전 생방송 중 안전사고를 겪은 그룹 NCT 텐이 입을 열었다.

앞서 'SBS 가요대전'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텐은 무대를 마친 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던 중 아래로 개방된 리프트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아찔한 안전사고를 겪었다.

텐이 추락하는 영상은 현장 팬들이 찍은 영상에 담겨 온라인에 퍼졌고, 팬들은 가요대전의 안일한 대처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시티(NCT) 텐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SBS' 가요대전 생방송 중 안전사고를 겪은 그룹 NCT 텐이 입을 열었다.

26일 텐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진짜 아프면 바로 얘기할게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라고 다정하게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NCT 텐이 리프트 아래로 추락하는 영상 / 사진=X

앞서 'SBS 가요대전'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텐은 무대를 마친 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던 중 아래로 개방된 리프트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아찔한 안전사고를 겪었다.

텐이 추락하는 영상은 현장 팬들이 찍은 영상에 담겨 온라인에 퍼졌고, 팬들은 가요대전의 안일한 대처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SBS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