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글로벌 수익 2억 달러 돌파···제작비 2배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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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가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26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웡카'(감독 폴 킹)가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무려 2억 5486만 달러(한화 약 3320억 원)로 단숨에 2023년 전 세계 흥행 TOP 20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제작비(1억 2500만 달러)의 2배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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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가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26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웡카'(감독 폴 킹)가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펼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북미 8천 356만 달러(한화 약 1088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무려 2억 5486만 달러(한화 약 3320억 원)로 단숨에 2023년 전 세계 흥행 TOP 20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제작비(1억 2500만 달러)의 2배를 벌어들였다. 여기에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0%, 시네마스코어 A- 등 실 관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웡카'는 내년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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