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계단 오르기 캠페인…보육원에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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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다 함께 100층씩 계단 오르고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해 5개 보육원에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단 오르기 캠페인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사회공헌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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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다 함께 100층씩 계단 오르고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해 5개 보육원에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 배출 절감,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 사회 취약 계층 후원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0월10일부터 11월10일까지 임직원들이 평균 100층 이상 계단을 오르면 보육원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 500여명의 유진투자증권과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평균 149층 오르기를 달성했다. 총 7만5504층으로 이를 통해 약 1.1t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캠페인 성공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지난주 기존 후원 중이던 5개 보육원에 운동화, 책가방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 구입 용도로 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단 오르기 캠페인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사회공헌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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