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당한 라미란 돕는 3인방···염혜란·장윤주·안은진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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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이 영화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에 당한 라미란을 돕는다.
26일 쇼박스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서 활약하는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전했다.
배우 염혜란은 덕희의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뭉치는 4인방 중 봉림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덕희를 돕는 애림 역에는 안은진 배우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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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이 영화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에 당한 라미란을 돕는다.
26일 쇼박스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서 활약하는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전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배우 염혜란은 덕희의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뭉치는 4인방 중 봉림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봉림은 덕희의 세탁공장 동료이자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이다. 타고난 눈치코치에 중국어 실력까지 갖춘 봉림은 스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덕희와 함께 칭다오행을 결심하며 든든한 통역사 역할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영화계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장윤주가 숙자로 등장한다. 장윤주가 맡은 숙자는 아이돌 가수들을 촬영하는 일명 ‘홈마’가 취미인 인물이다. 세탁공장에서 덕희, 봉림과 함께 삼총사로 지냈던 숙자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덕희의 칭다오행 결정에도 화끈하게 같이 가자고 소리부터 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덕희를 돕는 애림 역에는 안은진 배우가 합류했다. 2023년 시청자들의 연인이 된 배우 안은진이 연기하는 애림은 칭다오에서 택시기사로 생계를 꾸리는 인물로, 춘절에 만나고 거의 일 년 가까이 못 본 언니 봉림이 친구의 돈을 찾아주겠다고 칭다오를 찾자, 하던 일도 뒤로하고 이들을 돕는다. 출중한 운전 실력으로 칭다오 방방곡곡을 누비며 막내로 톡톡히 활약한다.
한편, '시민덕희'는 내년 1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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