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가요대전' 추락 사고 후 직접 밝힌 건강 상태
박상후 기자 2023. 12. 26. 08:45
그룹 NCT 텐이 '2023 SBS 가요대전' 추락 사고 이후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텐은 2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에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아라. 진짜 아프면 바로 이야기하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텐은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정규 4집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 무대를 펼치던 도중 리프트 아래로 떨어졌다. 해당 장면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사고가 일파만파 퍼졌다.
텐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그는 무대 위에 다시 등장해 준비한 퍼포먼스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2023 SBS 가요대전'은 텐 추락 사고 뿐만 아니라 위조 티켓 피해·산만한 카메라 워킹·음향 사고 등의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NCT 텐 SNS 캡처
텐은 2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에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아라. 진짜 아프면 바로 이야기하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텐은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정규 4집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 무대를 펼치던 도중 리프트 아래로 떨어졌다. 해당 장면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사고가 일파만파 퍼졌다.
텐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그는 무대 위에 다시 등장해 준비한 퍼포먼스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2023 SBS 가요대전'은 텐 추락 사고 뿐만 아니라 위조 티켓 피해·산만한 카메라 워킹·음향 사고 등의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NCT 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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