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MC 데프콘, 결혼+출산 의지 밝혀 “소개팅 힘들더라, 자만추 원해”(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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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데프콘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데프콘은 "빨리 결혼해서 애를 빨리 낳아서"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데프콘이 "결혼해서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갑자기 새벽에 '먹고싶어' 그러면 그냥 나가서 정신없이 뒤져서 해서 바치고 뿌듯해 하는 그런걸 해보고싶다"며 자신의 로망을 전하자, 유재석은 "이런 기억이 평생간다. 사람은 누구나 순간의 기억과 추억으로 먹고살지 않냐"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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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2월 25일 '뜬뜬'에는 '12제자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데프콘은 "빨리 결혼해서 애를 빨리 낳아서"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결혼 의지를 강력히 밝히면서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북곤이가 애한테 잘할거다"라며 데프콘의 다정한 면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프콘이 "결혼해서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갑자기 새벽에 '먹고싶어' 그러면 그냥 나가서 정신없이 뒤져서 해서 바치고 뿌듯해 하는 그런걸 해보고싶다"며 자신의 로망을 전하자, 유재석은 "이런 기억이 평생간다. 사람은 누구나 순간의 기억과 추억으로 먹고살지 않냐"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MC를 맡고 있는 데프콘은 "아직 안 세워져있는데 연애프로그램 진행하다보니까 많이 외로워서 이제는 진짜 좀"이라며 연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소개팅을 계속 하고 있지만 매칭이 잘 되지는 않았다고.
데프콘은 20대, 30대와는 다른 소개팅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하면서 자만추를 원하기도 했다. 데프콘은 "명수형이 그러더라. 일터라거나 어디에서건 자연스럽게 가자. 직업적으로 별개라고 생각하지 말고 괜찮은분 계시면 말도 걸고 하는게 가장 낫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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