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메시지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전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이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12.26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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