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근 저수지 얼음 깨져 초등학생 숨져

박윤희 2023. 12. 26.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2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아파트 단지 인근 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군(13)이 물 빠져 숨졌다.

뉴스1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저수지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 A군이 물에 빠진 것을 목격, 119에 신고했다.

A군은 119에 구조됐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얼어붙은 저수지에 들어갔다 얼음이 깨지면서 빠진 것으로보고 목격자 등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2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아파트 단지 인근 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군(13)이 물 빠져 숨졌다.

사진 = 뉴시스
뉴스1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저수지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 A군이 물에 빠진 것을 목격, 119에 신고했다.

A군은 119에 구조됐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얼어붙은 저수지에 들어갔다 얼음이 깨지면서 빠진 것으로보고 목격자 등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