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단백 '리얼 통밀브리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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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는 통밀로 만든 토르티야에 닭가슴살·레드빈 등 단백질을 듬뿍 넣어 건강하게 즐기는 '리얼 통밀브리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오뚜기는 정제된 밀가루가 아닌 통밀로 만든 토르티야 속에 닭가슴살·레드빈 등 단백질로 속을 채워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통밀브리또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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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뚜기(007310)는 통밀로 만든 토르티야에 닭가슴살·레드빈 등 단백질을 듬뿍 넣어 건강하게 즐기는 '리얼 통밀브리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오뚜기는 정제된 밀가루가 아닌 통밀로 만든 토르티야 속에 닭가슴살·레드빈 등 단백질로 속을 채워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통밀브리또를 출시했다.
리얼 통밀브리또는 '치킨버섯크림'과 '미트칠리' 2종으로 구성된다. 브리또 하나에 달걀 약 3개 분량 단백질 18.5g이 들어있다.
밀가루가 아닌 통밀로 만든 토르티야를 사용해 단백질·식이섬유·무기질이 풍부하다. 치킨버섯크림은 통밀 토르티야에 양송이버섯·귀리·컬리플라워로 만든 볶음밥과 닭가슴살로 속을 채웠다.
치즈와 크림소스를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미트칠리는 통밀 토르티야에 고기 맛과 식감을 살린 칠리미트 소스에 레드빈·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가 제품의 재료를 꼼꼼하게 살피는 추세다. 통밀 토르티야에 단백질을 듬뿍 넣어 맛·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브리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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