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밀키트, 샌드박스 'Portal' PC방서도 즐긴다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샌드박스 게이밍(SBXG) PC방에서 밀키트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밀키트 시장을 주도하는 블루스트리트는 SBXG와의 협업을 통해 'Portal' PC방에서 밀키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SBXG는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인 포바이포의 이스포츠 자회사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Portal에서는 높은 품질의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블루스트리트는 여러 국가의 특색을 담은 글로벌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와 블루리본 서베이,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까지 전문가와 미식가들이 검증한 국내 맛집들을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밀키트는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모터시티 피자와 만두장성의 시장 만두는 마켓 컬리에서 블루스트리트 내 최다 매출을 올리고 있다.

Portal은 자체 프로게임단을 비롯한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등 SBXG만의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e스포츠 사업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SBXG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의 특색 있는 요리를 PC방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