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밤 광주 도심 아파트 정전…800가구 불편

이영주 기자 2023. 12. 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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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밤 광주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나 입주민 8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2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10시 55분께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45분 만에 복구됐다.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등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력이 끊기며 894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설비 문제에서 비롯된 정전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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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크리스마스 밤 광주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나 입주민 8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2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10시 55분께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45분 만에 복구됐다.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등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력이 끊기며 894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설비 문제에서 비롯된 정전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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