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월드 베스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BEST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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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팀이 공개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팀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팀에는 소위 말하는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해있었다.
사카는 현재 리그 17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고,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역시 팀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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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팀이 공개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팀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팀에는 소위 말하는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해있었다.
공격진은 차기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구성했다. 지난 시즌 각각 프리미어리그(PL)와 리그앙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드와 음바페는 올 시즌 역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란드와 음바페의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약 2,582억 원).
2선에는 부카요 사카(아스널), 주드 벨링엄(이하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름을 올렸다. 사카는 현재 리그 17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고,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역시 팀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카, 벨링엄, 비니시우스의 몸값은 각각 1억 2,000만 유로(약 1,722억 원), 1억 8,000만 유로, 1억 5,000만 유로(2,152억 원).
3선에는 현시점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로드리(맨시티)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가 선정됐다. 로드리는 '사실상 맨시티의 본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로 합류한 라이스는 이적 첫 시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드리와 라이스의 몸값은 1억 1,000만 유로(1,578억 원).
3백 역시 맨시티와 아스널 선수들로 구성됐다.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후벵 디아즈(이하 맨시티), 요수코 그바르디올이 그 주인공이다. 살리바와 디아즈는 명실상부 PL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히는 자원들이고 '신입생' 그바르디올 역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차기 월드 클래스' 수비수다. 살리바의 몸값은 7,500만 유로(1,076억 원), 디아즈와 그바르디올의 몸값은 8,000만 유로(1,148억 원)으로 책정됐다.
마지막으로 골키퍼에는 마이크 메냥(AC 밀란)이 선발됐다. LOSC 릴을 거쳐 2021년, AC 밀란에 합류한 메냥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했고 현재는 세리에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고 있다. 메냥의 몸값은 4,500만 유로(약 645억).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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