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연계 관광 호응…관광인지도 홍보에 집중

이준석 2023. 12. 26. 08: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관광공사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부·울·경 공동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담여행사를 통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1,226명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364명보다 20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울·경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코스 6개를 개발했으며, 다국적 매체와 SNS 등을 활용해 부·울·경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