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 포토…레트로 감성

사진=왼쪽부터 신우, 공찬, 산들/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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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가 새해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B1A4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는 ‘DREAMLIKE’로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서로를 마주하게 된 지금, 멤버 모두가 함께하게 된 꿈 같은 현실을 담았다.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B1A4의 유쾌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레트로한 무드로 표현했다.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님과 재킷 등을 믹스 매치한 의상과 캠코더,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이프, 보드 등의 오브제가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다.

콘셉트 필름은 포근한 기타 선율과 콰이어 보컬이 소년미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CONNECT’는 B1A4가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앨범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 사랑을 받고 있는 B1A4의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B1A4는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한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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