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엄마 빈자리 없게 한다는 말 실천ing “크리스마스 삼남매와”

이슬기 2023. 12. 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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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율희는 12월 25일 소셜 계정에 "추우니까 이브 날은 커뮤니티 센터에서 왔다갔다. 사오자마자 케이크 세워버린 막둥이. 저 상태로 초 불었는데 나름 힙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율희와 세 아이들이 담겼다.

율희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삼남매와 함께 케이크 초를 부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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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율희는 12월 25일 소셜 계정에 "추우니까 이브 날은 커뮤니티 센터에서 왔다갔다. 사오자마자 케이크 세워버린 막둥이. 저 상태로 초 불었는데 나름 힙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율희와 세 아이들이 담겼다.

율희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삼남매와 함께 케이크 초를 부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12월 4일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만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혼 발표 당시 율희는 "아이들이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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