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퍼에게 즐거움을 주다···캘러웨이 빅버사 레바 드라이버

[서울경제]

빅버사 레바는 캘러웨이의 여성용 라인업이다.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의 탄도와 최대 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로프트 각도, 스윙 웨이트, 샤프트 강도, 그리고 페이스까지 새롭게 설계했다. 캘러웨이는 골프 제조업체 중에서 인공지능(AI)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빅버사 레바 드라이버(사진)에 적용한 고강도 XL 페이스는 관용성을 높이고 스위트 스폿을 넓혔다. 완전히 새로워진 제일브레이크(Jail Break) 시스템은 페이스 전체에 걸쳐 높은 안정성과 매우 빠른 볼 스피드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큰 헤드와 샐로 페이스 디자인은 어드레스 때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짧은 샤프트 길이와 가벼운 무게는 정확하고 일정한 임팩트에 유리하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