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유니폼' 입고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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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감독과 선수가 모두 성탄절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온 대한항공이 OK 금융그룹을 완파하고 홈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산타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지휘하는 이분은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입니다.
대한항공 선수들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별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펄펄 날았습니다.
OK저축은행에 블로킹수에서 10대 4로 크게 앞섰고요, 임동혁이 14점, 에스페호도 11점을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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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감독과 선수가 모두 성탄절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온 대한항공이 OK 금융그룹을 완파하고 홈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산타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지휘하는 이분은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입니다.
산타의 고향인 핀란드 출신이라 더욱 의미가 크죠.
대한항공 선수들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별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펄펄 날았습니다.
OK저축은행에 블로킹수에서 10대 4로 크게 앞섰고요, 임동혁이 14점, 에스페호도 11점을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는데요.
특히 에스페호는 1세트에서 서브에이스 3개를 꽂은 데다, 27대 26 승부처에서는 멋진 블로킹으로 귀중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대한항공은 결국 3대 0 완승을 거두고 2위 삼성화재와 승점차가 없는 3위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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