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영철 대신 스페셜 DJ "제 웃음소리 텐션도 만만찮아, 오늘은 즐디"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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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신현준이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신현준은 "연말, 뭔가 깜짝 선물이나 작은 이벤트가 곁들여지면 이 시즌이 더 즐거워지지 않냐? 오늘 저도 그런 마음으로 달려왔다. 철업디의 문자 한 통에 '영철이가 오라면 가야지' 바로 답장을 보냈다. 연말에 여러분들께 색다른 아침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 저도 청취자 여러분들께 에너지 받아서 선물처럼 리프레시하고 싶은 마음에 이 자리에 앉았다. 철업디 목소리로 텐션업 하는 아침도 즐거우셨겠지만 제 웃음소리의 텐션도 만만치 않다. 제 목소리가 여러분의 아침에 작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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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신현준이 스페셜 DJ로 출연, 휴가 떠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신현준은 "연말, 뭔가 깜짝 선물이나 작은 이벤트가 곁들여지면 이 시즌이 더 즐거워지지 않냐? 오늘 저도 그런 마음으로 달려왔다. 철업디의 문자 한 통에 '영철이가 오라면 가야지' 바로 답장을 보냈다. 연말에 여러분들께 색다른 아침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 저도 청취자 여러분들께 에너지 받아서 선물처럼 리프레시하고 싶은 마음에 이 자리에 앉았다. 철업디 목소리로 텐션업 하는 아침도 즐거우셨겠지만 제 웃음소리의 텐션도 만만치 않다. 제 목소리가 여러분의 아침에 작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찍 일어나셨겠다. 아가들 보는 것보다 쉽지 않냐?"라는 한 청취자의 환영 문자에 신현준은 "아가들이 더 쉽다"라고 응수했고, "즐라탄이 나오신 것 같다. 즐디라고 불러도 되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신현준은 "즐디, 좋다. 화면을 보니 오늘따라 저도 즐라탄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현준은 "저는 스페셜 DJ 배우 신현준이다. 제가 2월에 '철파엠'에 다녀갔는데 그때 녹음한 멘트랑 웃음소리가 요즘에도 종종 나오더라. 그래서 자주 출연한 친근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아침에 움직일 때 즐기면서 문자도 보낸 적이 있다. 김영철 씨를 대신해서 오늘 2시간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하고 "문자로 계속 응원해주시고 용기 주시고 맞장구쳐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요즘 새롭게 챙겨 드시는 영양제 있으시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신현준은 "요즘에는 겨울이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챙겨 드시면 제일 좋다"라고 제안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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