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새벽 시간 상가건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영훈 2023. 12. 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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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시 12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 발령 후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8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와 동시에 2층 노래방에 있던 1명과 건물 꼭대기인 5층에 있던 6명을 각각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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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6일 오전 4시 12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 발령 후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8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와 동시에 2층 노래방에 있던 1명과 건물 꼭대기인 5층에 있던 6명을 각각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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