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 마약 퇴치 재단 설립에 3억 원 기부

[뉴스투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등을 펼칠 재단 설립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재단 설립을 약속한 지 나흘 만의 공식 발표인데요.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와 중독 치료를 위해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인, 재단 '저스피스(JUSPEACE)'를 설립하고 첫 출연금 3억 원을 팬덤 명의로 단독 기부합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목요일 손 편지로 재단 설립을 약속했는데요.

현재 재단 자문 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받아 선별하고 있고, 자문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공익 활동의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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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48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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