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임명 절차 개시… 오후 비대위 수락 연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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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정식 임명 절차를 시작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거쳐 임명안이 가결되면, 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이 완료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로 정식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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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정식 임명 절차를 시작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거쳐 임명안이 가결되면, 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1시쯤 발표된다. 이어 한 전 장관의 수락 연설을 통해 구체적인 비대위 쇄신 방향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 인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이 완료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로 정식 전환된다.
현재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윤재옥 원내대표는 다시 원내대표직으로 돌아가고, 최고위도 정식 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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