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7개월 만에 4000억 대박 터트린 25세 천재여성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 피카(Pika)가 창립 1년도 안 돼 700억이 넘는 투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4000억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화제다.
최근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피카는 5500만 달러(716억원)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카랩스는 이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당시 2억 달러(2억6천만 달러)∼3억 달러(3억9천만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 피카(Pika)가 창립 1년도 안 돼 700억이 넘는 투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4000억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화제다.
최근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피카는 5500만 달러(716억원)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펀딩에는 지식 공유 플랫폼 쿼라(Quora) 창업자이자 오픈AI 이사인 애덤 디엔젤로와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 전 최고경영자(CEO) 넷 프리드먼 등 유명 앤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카랩스는 이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당시 2억 달러(2억6천만 달러)∼3억 달러(3억9천만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피카는 스탠퍼드 인공 지능 연구소의 박사 과정 학생이었던 데이 궈와 천린 멍이 지난 4월 공동 창업한 회사다. 피카는 지난달 29일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앱 '피카 1.0'을 출시했는데 텍스트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의상을 바꾸거나 다른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AI를 사용해 동영상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투자를 이끌어낸 피카의 공동 창립자 궈는 스탠퍼드대에서 공부하기 전 메타의 AI 연구 부서에서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멍은 생성형 AI와 관련된 논문을 포함해 다수의 AI 연구 논문을 공동 집필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크리스마스는 삼남매와 함께…"나름 힙해" - 머니투데이
- 이동건, 동생 '흉기피살'에 정신병원 입원…"PTSD·알코올 중독" - 머니투데이
- 풍자, 폐업한 애견카페에 반려견 방치?…"경찰 학대 신고 들어와" - 머니투데이
- 전지현 불륜?, 손흥민 결혼?…악질 가짜뉴스 유튜버의 최후 - 머니투데이
- "엄마 못 알아보면 어쩌지"…'치매 의심' 김창옥의 눈물 - 머니투데이
- "오 마이, 이걸 푼다고?"…린가드, 수능 영어 풀다 '당황'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