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동방신기의 정규 9집→이동해·이설 장기연애 그릴 ‘남과여’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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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번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지난 20년의 활동을 되짚어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정규 9집 활동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과 앨범 언박싱 및 작업 비하인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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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또 동방신기는 정규 9집 ‘20&2’ 공개 당일인 이날 오후 8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동방신기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20 Years and Counting : TVXQ! ‘20&2’ Comeback Live’(20 이어스 앤드 카운팅 : 동방신기 ‘20&2’ 컴백 라이브)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지난 20년의 활동을 되짚어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정규 9집 활동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과 앨범 언박싱 및 작업 비하인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인기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이동해를 비롯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개성파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웹툰 원작의 주인공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은 뜨겁고 유쾌한 청춘들의 인생 희로애락을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또 다른 극적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남과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상황들 속에서 아련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청춘들이 그리는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들이 판타지가 아닌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보는 것처럼 깊은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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