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김우빈·신민아, 선행으로 더 빛난 ‘장수커플’
KBS 2023. 12. 26. 06:58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죠, 배우 김우빈 씨와 신민아 씨가 따뜻한 미담으로 화젭니다.
마음 씀씀이도 똑 닮은 커플의 소식, 만나보시죠.
영화 '외계인'의 속편으로 돌아온 김우빈 씨.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아산병원의 소아병동인데요, 김우빈 씨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병동의 어린 환자들에게 모자 등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고요, 이 사실은 아이들 부모님의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김우빈 씨와 햇수로 9년째 교제 중인 신민아 씨도 선행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탑니다.
신민아 씨는 최근 화상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 올해만 3억 원을 기부했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37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돈이 많거나, 연예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기부를 실천하는 건 아니라며 이들 커플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긴급 고위 당정 협의회”…‘김 여사 특검법’ 등 논의
- 딸 안고 뛰어내린 아빠…성탄절의 비극
-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시간” 첫 판단
- “버스에 태워 사실상 강제 출국”…법무부-대학측 책임공방만
- “상갓집에 불 낼 뻔”…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펄펄’ [제보K]
- 지역 소멸…약국 목욕탕 세탁소까지 사라진다
- “산타는 어디에?” 실시간 중계…40년간 어린이에 편지도
- “무분별 입법 더이상 안돼”…스스로 칼 빼든 국회
- “비명 감지하고, 로드킬 막아요”…안전 지키는 똑똑한 AI
- ‘서울의 봄’ 천만 이어 ‘노량’까지…한국영화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