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주현영, 수입도 활짝 “직접 집 짓고 싶은 父 꿈을 이뤄드렸다”(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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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는 주현영이 출연했다.
주현영은 "예전부터 꿈이 있으셨다. 아빠가 건축을 하시는데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하셨다. 그걸 이뤄드렸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독립했다는 주현영의 말에 신동엽은 "일타쌍피네. 효도하고 독립하고. 머리가 좋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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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현영이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12월 2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잖아. 부모님에게 선물 같은 거 해드렸나"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예전부터 꿈이 있으셨다. 아빠가 건축을 하시는데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하셨다. 그걸 이뤄드렸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그는 "강원도에 집을 지으셨다. 두 분 다 서울에 계시다가 아예 강원도로 가셨다"라고 했다.
독립했다는 주현영의 말에 신동엽은 "일타쌍피네. 효도하고 독립하고. 머리가 좋다"라며 웃었다. 주현영 또한 "행복해요"라고 소근거려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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