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방송 회식 갔더니 나만 쫓겨나 “아직도 진실 몰라, 욕하고 엉엉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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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통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갑자기 방송 종영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예능인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저는 그것도 있었어요. 프로그램이 끝난대. 그래서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는 이런 마지막 회식을 할 거래요. 회식장을 갔거든요. 나만 끝난 거였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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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도연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통보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12월 1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갑자기 방송 종영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예능인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저는 그것도 있었어요. 프로그램이 끝난대. 그래서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는 이런 마지막 회식을 할 거래요. 회식장을 갔거든요. 나만 끝난 거였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근데 아직도 중간에. 어디서 말이 오해가 생겨서 저한테 이렇게 들어왔는지는 안 물어봤다. 아직도 모른다. 근데 더 슬픈 게 뭐냐면 제 성격상 "아니 뭐야?" 이렇게 얘기하는 게 내가 너무 초라했던 거다. 속으로 "이렇게 된 거구나"를 계속 이 대화로 내가 어느 정도로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도연은 "자리 옮길 때 좋게 인사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가는 차 안에서 엉엉 울었다. 핸드폰으로 일기를 썼는데 80%가 욕이 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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