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심유리, 챔피언 반납… 박정은, 잠정 챔피언으로 타이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1년 9월 4일 심유리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9에서 박정은을 2-0 판정으로 꺾고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로드FC는 심유리의 뜻을 존중해 타이틀 반납을 받아들여 박정은을 아톰급 잠정 챔피언으로 확정했다.
박정은은 2018년에 초대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와 타이틀전, 2021년에는 심유리와 타이틀전을 치른 강자다.
특히 심유리와는 1승 1패로 호각세였기에 로드FC는 박정은을 아톰급 잠정 챔피언으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이었던 심유리(29, 팀 지니어스)가 타이틀을 반납해 박정은(27, 팀 스트롱울프)이 아톰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지난 2021년 9월 4일 심유리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9에서 박정은을 2-0 판정으로 꺾고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챔피언이 된 후 심유리는 개인 사정으로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타이틀전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심유리는 결국 타이틀 반납을 결정했다.
로드FC는 심유리의 뜻을 존중해 타이틀 반납을 받아들여 박정은을 아톰급 잠정 챔피언으로 확정했다.
박정은은 2018년에 초대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와 타이틀전, 2021년에는 심유리와 타이틀전을 치른 강자다. 두 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판정까지 가며 실력을 증명해왔다. 특히 심유리와는 1승 1패로 호각세였기에 로드FC는 박정은을 아톰급 잠정 챔피언으로 결정했다.
잠정 챔피언인 박정은의 타이틀전은 내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요미, 입술 내밀고 츄…'애플힙 이 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서울의 봄' 정우성 "30년차 배우의 소신? 한 캐릭터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 스포츠한국
- 문가영, 꽉 찬 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美친 S라인 '치명적 섹시' - 스포츠한국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김희정, '꼭지' 아역 이렇게 컸나…흘러내린 가운 '아찔'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전신 레깅스 돋보인 볼륨 몸매…나올 데만 나온 S라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소년시대' 임시완 "'병맛' 코미디 매력에 푹…웃길 수 있어 좋았죠" - 스포츠한국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마스크걸' 한재이 "나나와 강렬한 케미?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