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새해 첫 전시보고 ‘청룡의 기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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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용의 해를 기념해 대전 Art&Science에서 미술전시를 열고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오는 1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신년기획전 '소원을 빌어용(龍)'을 선보인다.

사진은 김지영 작가의 대표작 '龍氣(용기)여 솟아라!'로 소원을 들어주는 여의주에 청룡의 기운을 담아 수놓은 공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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