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운 “22살에 결혼, 28살 찰스 군살 없는 몸에 반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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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운이 남편 찰스의 매력으로 군살 없는 몸을 들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년 차 찰스 한고운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식 당시에도 한고운은 남편 찰스에게 반한 매력으로 몸매, 엉덩이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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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운이 남편 찰스의 매력으로 군살 없는 몸을 들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년 차 찰스 한고운 부부가 출연했다.
한고운은 22살 어린 나이에 28살 찰스와 결혼한 데 대해 “저도 어렸지만 오빠도 어렸다. 오빠는 제 눈에 어른처럼 살고 있었다. 자기 밥벌이 잘하고 밤에는 동대문에서 옷 팔고. 밤낮없이 방송하고. 너무 열심히 살고. 이러면 나 굶겨죽이지는 않겠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찰스는 “이제 와서 사실대로 말하면 (아내가) 내 몸을 좋아했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었다. 지방 없는 걸 좋아했다”고 폭로했고 한고운은 “말하려고 했다”며 “건조한 근육이 만져지는 거다. 군살 없는 몸이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머리로만 그렇게 생각한 줄 알았는데 몸이 이렇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 당시에도 한고운은 남편 찰스에게 반한 매력으로 몸매, 엉덩이를 말했다. 김구라는 “아내가 남편을 좋아하네”라고 반응했고 찰스는 “저희 좋아한다. 서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찰스는 “그 이후로 (아내가) 저를 쫓아다녔다”고 주장했지만 한고운은 “쫓아다닌 적이 없다. 행동을 헷갈리게 한다. 장난질하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나서 이메일을 보냈다. 정리하자고 이메일을 보냈다. 읽었다. 읽은 표시가 됐다. 아무렇지 않게 연락이 오더라. 이메일 못 봤어? 못 봤는데? 거짓말한 거다. 그때부터 거짓말이 시작됐다”고 폭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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